용인시는 5월 25일 제15회 방재의 날을 맞아 자연 및 인적재난의 예방과 자율적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08년 재난예방 포스터·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일반인을 대상으로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개부로 나뉘어 포스터와 표어 등 2개 부문에 신청 접수받는다.
주제는 재해예방의 중요성, 자연재난 사전대비 철저, 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 재난 극복의 의지, 안전의식 제고 및 재난예방활동 참여 등이다.
포스터는 유화·수채화·크레파스화·컴퓨터그래픽 등 4절지나 B3용지(516㎜x364㎜)크기로 주제에 맞는 평면표현물을 작품설명서와 함께 제출하고, 표어는 25자 이내로 구성해 내용설명서와 함께 용인시 재난안전과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총 256작품이 출품돼, 23작품이 용인시장상을 받았으며 수상작들 중 최우수 작품들은 경기도에 추천되어 4작품이 도지사 우수상·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문의 용인시청 재난안전과 031-324-3299, 용인시 안전문화운동 홈페이지
http://safe.yongins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