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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 사업 83개소 선정

용인시 농기센터 시범사업 대상자 지원

김미숙 기자  2008.03.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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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5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2008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심의회에서는 G+라이스 생산단지 육성, 기능성 쌀 브랜드화 유통을 비롯한 38개 사업 83개소가 선정됐으며 총 30억 8000여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농촌진흥청과 도에서 지정하는 시범 사업 외에도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와 생산자가 함께 추진하는 특색사업들도 포함된다.

한우경쟁력 확보를 위한 원스톱 사료 생산시범 사업, 오미자 부가가치 향상 사업 등이 포함됐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들 시범 사업을 통해 농가에서는 생산능력이나 가공능력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