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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표심은 무심(無心)

김호경 기자  2008.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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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총선을 몇 주 남기지 않은 지난 21일 한 후보자의 선거운동원이 명함을 돌리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그러나 공천싸움으로 진흙탕이 되어버린 정치판과 갈수록 힘들어지는 경제 때문인지 시민들의 관심은 말 그대로 무심(無心). 걱정스런 한 숨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