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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 ‘제1회 전국문화유적답사’

김호경 기자  2008.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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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원장 이종민)은 2008 신규사업으로 실시되는 “전국문화유적답사’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실시하는 ‘제1회 전국문화유적답사’는 3월 첫 행사로 문화원 임원, 문화위원과 일반시민대상으로 ’충북지역 미륵불과 중원문화권‘으로 코스를 선정했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받으며 문화원사무국으로 전화(324-9600, 324-9633)접수하면 된다.

답사일정은 오전 8시 용인문화원 출발해 미평리 약사여래불, 죽산 미륵불, 월악산 미륵사지를 거쳐 중식을 먹은 뒤 중원 고구려 비, 중원탑평리 7층 석탑, 청풍 문화재 단지를 마지막으로 용인에 도착하게 된다.

1인당 참가비는 2만원이며 복장은 간편한 일상복, 운동화면 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문화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봄의 첫 출발을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