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시의회(의장 양승학)는 본지 제360호 1면 ‘영토분쟁망령 되살아…’제하의 보도에서 수원시가 용인땅을 수원행정구역으로 포함시켜달라는 건의서 제출이 사실로 확인되자 시민궐기대회를 계획하는 등 전면 대응에 나섰다. <관련기사 4면>
특히 용인도시기본계획(안)이 건교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과정에서 수원시가 수원도시계획 편입지역 수원행정구역 편입 건의를 지난 8월2일 건교부등 각 기관에 제출하자 “수원시의 요구는 한마디로 지방자치의 참뜻을 모르는 몰염치한 처사”라며 시민행정소송까지 불사하겠다며 발끈했다.
이로 인해 용인도시기본계획(안)이 건교부의 승인을 받는 9월이나 10월까지는 도시계획반환권 분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수원시는 현재 용인행정구역중 수원도시계획에 편입된 기흥읍 영덕리, 수지읍 상현리 등 17.612㎢에 대해 수원행정구역으로의 편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