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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노인 화재로 사망

김미숙 기자  2008.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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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전 5시 경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의 4층짜리 A빌라 2층 최 아무개(70·여)씨 집에서 불이 나 혼자 사는 최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집 내부 79㎡를 모두 태워 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