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인삼협 홍삼제품 본격 생산

용인신문 기자  2000.09.04 00:00:00

기사프린트

용인인삼협동조합은 오는 9월부터 용인 이천 여주 광주 등 용인조합 관내에서 생산되는 삼으로 홍삼 엑기스를 비롯 절편삼, 파우치 제품 등 홍삼 제품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용인조합은 기존에도 홍삼 백삼 태극삼의 원형삼을 제조해 왔으나 실적이 미미한 것은 물론 위탁수출에 의존,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과거 화려했던 용삼(용인인삼) 신화도 묻혀왔다.
따라서 이번에 본격적인 용인 이미지 제고와 경작인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약 2억원을 투자, 기계 설비를 보강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빠르면 9월 중순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늦어도 10월중에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홍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향을 증가시키고 전문가의 처방을 받아 효력을 높이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한종봉 부장에 따르면 "이미 홍삼 제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기 때문에 용인조합의 홍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과거에는 원형삼을 제조한 후 남는 부산물들을 시중 판매 하는 등 마땅한 처리 방법이 없었으나 이번에 엑기스 설비 등을 통해 부산물의 손실도 없애게 됐다.
이와함께 용인조합 자체 肩5藥?용삼을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용삼은 이미 특허청에 등록돼 있어 현재 이름을 모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