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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나무심기

김미숙 기자  2008.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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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제 63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 산 133-20번지 시유지 5㏊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250명이 참가해 2년생 백합나무 5500본이 심어졌다.

용인에서는 시 자체 행사 뿐 아니라 행정안전부, 경기도, 여성부,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등 정부중앙부처와 기관의 식목행사가 3일과 4일 남사면과 이동면 등에서 연달아 열렸다.

용인시와 주요 기관의 식목 행사로 2만 3천 700본의 소나무, 잣나무, 자작나무, 백합나무 등이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