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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호 이미지만평_1명이 1288명 담당

서정표 기자  2008.04.07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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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경기개발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용인시의 경찰 1인당 주민수가 1288명으로 1등을 차지 했다. 주민유입 속도를 치안인력 수급이 못 따라온 이유일 것이다. 물가 비상이 걸리고 아동대상 범죄가 잇따르는 현시점에서 시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듯하다. 업무급증으로 경찰력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용인시의 경쟁력은 물론 결국 시민들이 피해를 보게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뉴스에 강력범죄가 빈번한 요즘 경찰력 보완이 시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