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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당선인 축하연

용인상의, 지역경제활성화 노력 당부

김호경 기자  2008.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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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 이하 용인상의)는 지난 18일 처인구의 한 음식점에서 ‘제18대 총선 당선인 축하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4월 9일 치러진 제18대 총선 당선자인 우제창, 한선교 국회의원 및 서정석 시장, 심노진 의장, 김장수 세무서장, 박상열 소방서장 등 지역인사들과 지역 내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성 용인상의 회장은 걷캤맛湄涌“都?이번 선거가 다른 때보다 더 어려웠던 만큼 당선이 여느 때보다 더 소중할 것”이라며 “그러기에 앞으로 4년 동안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혼심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축하했다.

우제창 의원은 “4년 전에 이어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상공회의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처인구민들의 성원에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선교 의원도 “지역구가 수지구이다 보니 처인구 지역 기업인들과 접촉이 많이 없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수도권 규제를 풀 수 있도록 시장을 도와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