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공사(사장 최준영)는 고객만족도 향상 및 홍보안내 체계개선을 위한 공사안내 및 유도표지판을 주요 도로변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5월 고객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지방공사 입구에 안내표지판 1개소를 설치하고 처인구 지역의 주요 국도변에 설치된 도로안내표지판 10개소에도 용인지방공사 유도표지판을 제작, 부착할 계획이다.
지방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하는 안내 및 유도표지판은 주변 접근성이 높은 용인, 마성, 수원, 양지T.G 방향을 중심으로 기존 표지판과 연계하여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지방공사를 찾아 올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영개선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도 향상 및 용인시민의 기대하는바에 부응하는 지역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