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처인구, 블루링(Blue-Ring)서비스 도입

용인신문 기자  2008.04.28 00:00:00

기사프린트

처인구는 친절서비스에 기초한 2008 세무행정시스템 정착을 위해 ‘블루링(Blue-Ring)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블루링은 행정 전화에 블루투스 무선방식을 접목한 이어폰형 전화보조장치로 처인구 세무과는 블루링 7대를 도입, 취·등록세 자진신고, 체납세 징수 등 민원이 많은 부서의 창구 직원과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담당직원들에게 우선 배치했다.

구 관계자는 “세무 행정업무의 특성상 전화민원 담당 공무원은 컴퓨터 전산입력이나 자료 확인, 문서보관함 이동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업무가 많다”며 “블루링 서비스를 통해 직원 업무 만족도 및 민원인의 세무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