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제 203기무부대는 지난 17일 경기지역 통합방위업무 실무자 및 군 관련 인원 30여 명을 초청해 대공취약지 업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 했다.
3군사령부 기무부대장이 직접 교육을 맡아 진행된 이날 교육은 북한의 대남 침투 전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통합방위 실무자들의 임무 및 특성을 고려한 대공 취약지역에 중요성을 인식하고 취약지 임무 및 기능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기무부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여 통합 방위 업무 발전의 계기로 삼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