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골다공증과 관련된 행사를 실시하였던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이 오는 8일 오후1시 용인시 문예회관에서 용인시민을 위한 ‘제11회 골다공증의 날’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 전반적으로 경제적 능력과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고령화 사회의 대표적 질환인 골다공증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의학정보를 제공함으로 환자 및 가족들에게 예방법 및 치료법을 전달하고자 개최된다.
박진오병원장의 ‘골다공증의 합병증’을 주제로 강좌가 시작되며, 모든 참석자에게 무료 골밀도검사 시행은 물론 전문의와의 상담시간도 마련되어 있고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031-331-8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