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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화합 ‘스매싱’

제2회 처인구청장배 생활체육테니스 대회

김호경 기자  2008.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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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가 주최하고 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한 제2회 처인구청장배 생활체육테니스 대회가 지난 27일 2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지대학교 내 시립 테니스 코트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지역 내 테니스 클럽 60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개인과 복식 부문에서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테니스 구력에 따라 금조, 은조, 동조 3개조로 나눠 진행해 금조 1위는 박동일, 곽병철, 은조 1위는 김은기, 정현규, 동조 1위는 이원상, 홍기대 등 개인,복식조에 각각 돌아갔다.

이계철 처인구청장은 “대회를 통해 화합하는 구민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스포츠 동호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화합에 더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