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80세 이상 어르신 35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지난 개최했다.
마북동새마을부녀회는 손수 장만한 음식과 선물로 준비한 손수건세트를 마련해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잔치에 참석하시는 한분 한분께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카네이션을 달았다.
신애자 마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매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뵐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