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경기도 교육위원회 후반기 의장에 용인출신인 강창희(65)위원이 당선됐다.
도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전체 위원 13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여린 제98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단선거를 갖고 과반수인 7표를 얻은 재선의 강위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10표를 얻은 이철두(54)위원이 당선됐다.
제4권역(성남, 용인, 이천, 광주, 하남, 여주)에서 지난 95년 제2대 교육위 위원으로 당선돼 재선된 강의장은 9월 1일부터 오는 2002년 8월31일까지 도 교육위원회 후반기 의장단 업무를 맡게 된다.
강의장은 “경기교육의 현안인 학교수용시설 확충과 과밀학급 해소에 전력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 ▲교육예산의 안정적 확보 ▲지방교육자치제도의 정착 등에 힘쓰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강의장은 지난 59년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63년 11월부터 86년4월30일까지 태성중·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한 교육계 출신이다. 가족은 부인 박신자(55)씨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