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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지구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

김미숙 기자  2008.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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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2시 40분경 용인시 흥덕지구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타설 작업을 하던 A(45)씨가 추락하면서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으며 5명의 인부들은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한편 노동부에서는 사고 현장을 보존 후 전문가들을 불러 전반적인 안전점검과 부실공사 여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