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용인시지부가 주최한 2000 학생미술공모전에서 고등부 대상은 디자인부문에 출품한 김정선(용인고 3)양이 차지했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에서 중등부 대상은 서예부문의 공혜원(기흥중 3)양이, 초등부 대상은 아동화의 김진희(양지초교 1)양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부(서예, 아동화) 244점을 비롯 중등부(회화, 디자인, 공예, 서예, 조소) 92점, 고등부(디자인, 회화, 서예) 51점 등 총 387점이 출품됐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공모전에 대해 "이번에 처음 실시된 서예 부문은 전반적으로 참여도가 저조했으나 출품작들이 진지했고, 중등부의 작품은 다양한 기법과 질적인 향상으로 심사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 고등부의 경우는 출품수도 적고 입시와 관련해 표현방법들이 한정됐으나 일러스트나 만화 부문의 작품들이 대거 눈에 띄는 특징을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이 작품 심사의 경우 어린이 수준의 창의적인 작품과 성실도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