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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강도살인 4명 구속

용인신문 기자  2000.10.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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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형사4부(김주선 검사)는 27일 취객을 때려 의식을 잃게 한 뒤 금품을 빼앗고 저수지에 수장시킨 혐의(강도살인 죄)로 권모(22·무직·포곡면), 서모(23·무직·포곡면)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 <관련기사 본지363·364호11면>
검찰에 따르면 권씨 등은 지난 97년 4월15일 오전 3시께 권씨가 종업원으로 일하던 포곡면 K단란주점에서 술에 취한 손님 최모(당시 33세·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씨를 때려 실신시킨 뒤 현금 15만원 등 금품을 빼앗고 최씨를 최씨의 승용차 트렁크에 태워 인근 저수지로 데려가 차량과 함께 수장한 혐의다.
검찰은 지난 8일 구속된 권씨 등 2명에 대해 조사를 벌이다 서씨의 친동생(21·공익근무요원)등 2명이 범행에 가담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