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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을 꿈꾸는 도시

용인신문 기자  2000.10.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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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축제를 앞두고 살펴보는 각 읍면동 현황

◆ 기흥읍
▶현황 및 특성
기흥읍은 면적 46.73㎢, 인구 2만1000세대 6만2000여명 규모로 수지읍과 함께 용인서북부지역 중심도시중의 하나이다. 경부·영동·신갈∼안산간 고속도로와 국도 42호선, 393번 국지도 등이 연결되는 교통요충지로서 용인시 제일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다.
이같은 여건으로 대형유통업체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는 등 물류유통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삼성반도체, 태평양화학, 녹십자 등 150여개가 넘는 기업체, 3개의 대학교, 연구소 등이 소재하고 있어 산·학·연 시설을 두루갖춘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또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등 국제적 관광명소와 수원CC 등 6개의 골프장이 들어서 있어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구축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명유래
‘기흥’이란 명칭이 처음으로 탄생한 때는 1914년으로 당시 행정구역 통폐합시 기존의 기곡면과 구흥면을 합치고, 지내면 일부를 합쳐 기흥면이라고 칭하게 됐다. ‘기흥’이란 지명은 기곡면의 첫글자와 구흥면의 끝글자를 합쳐 만들어졌다.
1985년에 기흥읍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들 지역뮬だ?앞에 흐르는 하천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옛날 물줄기가 칡의 형상처럼 흘렀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가볼만한 곳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신갈저수지
▶특산물
양송이 버섯(문의:☎211-0073)


◆ 수지읍

▶현황 및 특성
수원시 및 성남시와 접해있고 총면적은 시전체 면적의 7.1%인 42.01㎢로 주거형 도시구조 특성을 갖추고 있다. 수지읍의 본격적인 도시화는 지난 90년대초 정부의 인구분산 및 주택 200만호 건설정책에 기인하고 있다. 이때부터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현재까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6년 읍승격 당시 5만400여명에 불과하던 인구가 올초에는 10만을 넘어섰다. 이같은 증가추이를 감안하면 오는 2000년말에는 15만명에 달할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국도 43호선, 국지도 393호선, 경부고속도로가 관통하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서울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지명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대체로 기존의 수진면과 지내면을 합치고, 이름 또한 수진면의 수자와 지내면의 지자를 합쳐 수지면이라 부르게 됐다.
1996년 시 승격과 함께 면에서 읍으로 승격되됐다.
▶가볼만한 곳
심곡서원, 조광조 묘소, 현오국사탑비
▶특산물
한지(문의:☎262-5407)



◆구성읍

▶현황 및 특성
구성면은 도시지역인 기흥·수지읍과 용인시가지, 농촌지역인 포곡·모현면과 맞닿아있는 전형적인 도·농복합형 지역 특성을 갖추고 있다. 서울우유 등 160여개가 넘는 기업체가 산재해 있으며, 경찰대학, 칼빈신학대 등 대학과 10여개에 달하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연구소와 연수원, 골프장 등이 입지해 있다.
총면적 35.2㎢, 인구 2만6000여명 규모인 구성읍은 인접지역의 개발영향권에 직접 속해있는데다 교통, 환경 등 주변여건 또한 개발심리를 자극, 도시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현재 추진중인 택지개발사업도 구성읍의 빠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정부에서 동백·보정리 일원에 추진중인 총 210만여평 규모의 택지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대단위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지명유래
구성읍은 본래 고구려의 구성현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구는 ‘크다’는 뜻의 ‘말아지’를 한자음으로 표기한 것으로, 크다와 높다라는 의미을 포함한다. 따라서 구성은 ‘큰 성’이라는 의미를 求構?있다. 올해 8월 1일자로 행정자치부 제2000-95호로 승인됨에 따라 기흥읍, 수지읍과 더불어 용인시의 세 번째 읍이 됐다.
▶가볼만한 곳
현대미술관, 민영환 묘소, 용인향교
▶특산물
수경아트(문의:262-3161)


◆ 포곡면
▶현황 및 특성
영동고속도로 진입지가 위치해 있는데다 국도 45호선이 남북을 가로지르는 교통요충지라는 입지적 장점으로 개발잠재력이 풍부하다.
총면적은 42.05㎢, 인구는 2만4000여명 규모이다. 매년 8%의 인구증가률을 보이고 있으나 지역전체가 팔당상수원 특별대책권역과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에 포함돼 있어 경제활동 기반이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세계적 위락시설인 에버랜드가 들어서 있고 대규모 상추재배단지가 형성돼 있다.
▶지명유래
‘포곡’이란 지명의 유래는 이 지역을 지나는 경안천 주변에 무수히 많은 창포가 자생하고 있어, ‘창포의 고장’이라 불리워지기 시작한데서 비롯된다.
포곡면은 옛날에는 포곡향이라 불리워오다 향을 면으로 고치게 되면서 포곡면이 됐다. 1914년 행정구역이 폐합되면서 현재는 삼계리, 금어리, 둔전리, 영문리, 마성리, 전대리, 유운리, 신원리, 가실碩樗?9개 리로 개편됐다.
▶가볼만한 곳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특산물
포곡상추(문의:☎339-4313), 느타리버섯(문의:☎339-3994)


◆ 모현면
▶현황 및 특성
서쪽으로는 수지읍과 구성면, 남쪽으로는 포곡면과 접해있는 모현면은 서울근교에 위치해 있는 지역여건으로 시설채소농이 활성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성남과 광주를 잇는 국도 43호·45호선이 관통하는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물류유통기지는 주거지역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전체가 팔당상수원 특별대책권역에 속해 있는데다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에 포함돼 있어 인접지역에 비해 개발속도는 뒤처져 있다.
총면적은 50.41㎢, 인구는 1만8000여명 규모이다.
▶지명유래
모현면은 원래 쇄포면이라 불리워 졌으나 1411년 고려말 충신 포은 정몽주선생의 묘소를 능원리 문수산에 모신 후 충현을 사모한다는 뜻에서 모현면이라 부르게 됐다. 16개 동리로 관할하여 오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초부리, 갈담리, 왕산리, 일산리, 매산리, 동림리, 능원리, 오산리등 8개 리로 개편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가볼만한 곳
한국등잔박물관, 정몽주선생 묘소
읗?源?
배(문의:☎334-4635), 동충하초(문의:☎332-5819)



◆ 양지면
▶현황 및 특성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고 42번, 17번 국도가 교차하는 용인동부의 관문이다.
총면적(57.7㎢)에 비해 인구는 1만2000여명으로 적은 편이나 지속적인 전원주택단지 조성으로 유입인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대단위 택지개발로 개발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용인서부지역과는 달리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환경친화적인 개발로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이곳에는 골프장, 수영장, 연수원, 수련원 등 각종 관광위락시설이 풍부하다.
▶가볼만한 곳
양지향교, 주북리 지석묘
▶특산물
새송이 버섯(문의:☎016-221-3739), 길천전통식품<김치류 및 밑반찬류>(문의:☎338-1114)



◆ 남사면
▶현황 및 특성
용인시 남부에 위치한 남사면은 총면적 58.6㎢, 인구 8000여명 규모의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그러나 인접한 오산시의 급속한 팽차이 개발심리를 자극, 탈농촌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용인도시기본계획법상 이동면과 함께 첨단산업체가 입지한 용인시 남이생활권의 중심권역으로 예정돼 있어 용인남부의 도시화를 선도할 거점도시로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따라 향후 용인서북부 지역에 못지않은 발전구도를 갖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볼만한 곳
처인성지, 창리선돌, 창리저수지, 상업사박물관
▶특산물
이수자반상(문의:☎334-4016) 국화, 허브, 풍란, 가란코(문의:☎016-364-2418), 남사 순지오이(문의:☎332-6352)


◆ 이동면
▶현황 및 특성
서북쪽으로는 남사면과 중앙동, 남동쪽으로는 원산면, 안성시와 접해 있는 이곳은 관광자원이 풍부해 용인남부의 관광거점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동저수지를 비롯, 묵리계곡, 골프장 등 풍부한 관광기반시설은 이 지역의 관광이미지를 격상시켜주고 있다.
총면적 75.6㎢로 각 읍면동중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이 지역은 아직까지 농촌형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도로 등 기반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점차 도시화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
▶지명유래
이동면의 영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대체로 기존의 상동면과 하동면을 합치고 남촌면의 일부지역을 포함시켜 확정됐다.
이때 이름또한 상동면과 하동면의 두 개면을 합쳤다는 의미에서 이동면이라 칭하게 됐다. 오늘날 이동면은 송전리·어비리·묘봉리·화산리·시미리·덕성리·묵리·천리·서리의 9개 리를 관할하고 있다.
▶가볼만한 곳
이동저수지, 묵리계곡, 어비리 3층석탑, 이한응열사 묘, 서리 고려백자요지
▶특산물
표고버섯(문의:☎011-760-9815)


◆ 원삼면
▶현황 및 특성
해발 400m 산악 능선지대에 위치해 있는 원삼면은 편안하고 아늑한 주변경관과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최적의 전원형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동북쪽으로는 이천시와 백암면, 남쪽으로는 안성시와 접해 있다. 이곳은 아직까지는 이동·양지면 등과 다를바없는 농촌지역에 불과하지만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불거리, 편리한 도로여건 등이 지역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 차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버섯, 화훼 등 다양한 특작작물과 이미 대내외에 알려진 원삼배 등은 용인의 명물로 꼽히고 있다.
▶지명유래
용인시의 영역은 대체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기존의 용인군, 양지군 및 죽산군의 일부지역이 합쳐져 형성됐다. 원삼면은 이중 본래 죽산군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가좌·창동·두촌·분촌·문촌·승죽· 능촌·독촌·야광등의 9개 동리를 관할하고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죽산군 원일면의 9개 동리, 근삼면 석곡리의 일부지역, 양지군 목악면의 6개 동리, 양지군 주서면의 광곡리를 합치고, 지역 명칭은 그대로 원삼면이라고 칭하게 됐다.
▶가볼만한 곳
문수산마애보살상, 미평리 약사여래 입상
▶특산물
배(문의:☎332-8247)

◆ 백암면
▶현황 및 특성
인접한 원삼면과 마찬가지로 농·축산분야의 의존도가 높은 농촌지역이다. 그러나 경쟁력 있는 지역특화산업 활성화와 도로 등 지속적인 기반시설 확충에 힘입어 자족기능을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백암장날, 백암순대, 옥로주 등은 용인지역뿐만아니라 경기도의 명물로 자리잡아 이 지역의 자생력을 한층 강화시켜주고 있다.
▶지명유래
1996년 3월 1일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되면서, 외사면을 백암면이라 개칭하게 됐다. 기록상 ‘백암’이란 지명이 처음으로 나타나는 것은 1899년에 만들어진 『죽산읍지』로, ‘백암장터’가 있어 매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고 기록되어 있다.
▶가볼만한 곳
한택식물원, 유형원선생 묘소, 황새울관광농원, 용인문화동산
▶특산물
백암순대(문의:☎332-3368), 옥로주(문의:☎333-0335), 상촌전통식품(문의:☎332-4289)

◆ 유림·중앙·동부·역삼동
▶현황 및 특성
중앙동외 3개동은 용인시의 중추관리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업무, 행정, 교육의 중심지이다.
이곳은 국도 42·45호선이 교차하고 영동고속도로 진입로가 위치해 있는 편리한 교통여건외에도 문화·복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등도 밀집돼 있어 명실상부한 용인의 심장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인근에는 에버랜드 등 세계적 관광위락시설까지 입지해 있다.
▶지명유래
역북동은 본래 수여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역동과 북동을 합쳐 역북동으로 편입됐다.
김량장동은 이미 고려시대에 김령역이 있었으며, 조선시대에도 김령역·김령원이 있었다. 이곳에 시장이 섰으므로 김량장이라고도 불렀는데 뒤에 변음되어 김량장이 됐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김량장리가 되어 용인군의 군청소재지가 됐고 1996년에 용인시로 승격되면서 김량장리 또한 김량장동으로 승격됐다.
▶가볼만한 곳
체제공선생 묘, 와우정사
▶특산물
인삼, 인삼즙, 홍삼절편, 고려홍삼환, 홍삼차 등(문의:☎우리인삼영농조합법인334-2344)


4. 시민의 날 행사

◎시민의 날 각종행사
용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