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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 국감 상정키로

용인신문 기자  2000.10.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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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난개발 특위 용인지역 방문

용인시 서부택지개발에 따른 난개발 문제가 2000년 국감의 도마 위에 올라서게 됐다.
한나라당 이부영(한나라당 난개발특위위원장) 부총재는 지난 26일 난개발특위현장조사에서 “2000년 국감에 ‘용인시 난개발 문제’를 감사하겠다”며 “난개발 관련자인 용인시 시장과 토지개발공사, 주택개발공사의 사장 등을 국감에 불러 심의하겠다”고 서부택지개발 지역 주민대표들에게 밝혔다.
이날 이부영 부총재의 발언에 앞서 한나라당 난개발 특위(위원장 이부영) 위원들과 서부택지개발 지역 주민대표들과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약 30분의 간담회가 끝난 후 특위위원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난개발 현장인 △보정지구 △죽전지구를 거쳐 △상현지구 △신봉지구 등을 답사했다.
특히 한나라당 특위위원들은 신봉지구 광교산 자락(수지읍 신정마을 성지 APT.주변)의 산림훼손현장을 둘러보며 난개발에 따른 환경파괴에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김응호 공대위위원장은 특위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용인서부지역택지개발은 땅장사하는 이익성 택지개발이며 기반시설은 전혀 없이 무모한 개발로 교통·교육·환경의 총체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