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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용인지사 수급자 위한 카페 ‘6090’ 개설

용인신문 기자  2008.07.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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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용인지사는 지난 4월부터 시행한 노후설계서비스의 일환으로 용인지역 어르신들만의 친목공간인 온라인카페 ‘6090’을 개설했다.

용인지역 어르신들만의 맞춤공간인 카페 6090은 ‘60세부터 99세까지 행복한 노년을 꿈꾸는 모임’이라는 취지로 용인지역에 거주하는 노령연금 수급자를 가입대상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카페에는 용인지역 고령자에게 맞는 일자리정보나 용인에서 누릴 수 있는 공연정보 및 여가정보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용인지역의 공공기관 및 모임단체 등과 연계하여 친선모임, 자원봉사활동 등의 다채로운 오프라인 모임도 주선할 예정이다.

온라인카페 ‘6090’을 통해 용인지역 노령연금 수급자들이 노년 생활의 질을 높이고 활력을 불러일으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