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정구찬갤러리에서 ‘류해일 드로잉 개인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류 화백의 거칠지만 세심함이 느껴지는 터치의 누드 드로잉 작품들이 선보인다.
10번째의 개인전을 갖은 류해일 화백은 대한민국 중심작가 초대전, 한일 중견작가 드로잉 개인 초대전 등 150여회의 그룹전 및 초대전을 가진 바 있다.
또 국제순수조형협회 이사. 성남누드크로키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성남시에 위치한 성일 중학교에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