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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수원지사 호우에 담벼락 붕괴

김미숙 기자  2008.07.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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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영덕동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의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지나가던 승합차량이 일부 부서졌다.

지난 24일 오전 11시 40분 경 집중 호우로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의 높이 1.8m·길이 24m의 담벼락이 붕괴돼 옆을 지나던 테라칸 승합차의 조수석을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도로공사측은 ‘H형블럭’으로 세운 담장 지반이 폭우로 약해지면서 붕괴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