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국축구인들 한자리에

용인신문 기자  2000.10.16 00:00:00

기사프린트

제10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 및 제7회 실버축구대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와 전국실버축구대회가 오는 2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8, 29 양일간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전국 57개팀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에서 40대, 50대팀 각 1팀을 비롯 60대 이상의 실버팀 1팀 등 3팀이 출전해서 실력을 겨룬다.
우선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협의회 전국축구연합회, 경기도축구연합회, 용인시축구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문화관광부 장관기 경기. 문화관광부와 용인시가 후원하는 이 경기에는 40, 50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또 60대 이상의 노인들이 참가하는 실버경기가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주최, 경기도축구연합회, 용인시축구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 실버대회는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용인시 후원으로 열리며 60, 70대의 노인들이 건강미와 노련미를 바탕으로 노익장을 과시한다.
용인에서는 경기도 대표로 40대 1팀, 50대 1팀 등 두 개 팀이 출전한다. 60대 이상은 출전을 원하는 선수가 확보되지 않아 팀 구성을 못했다.
대회에 가하는 선수들은 이미 9월부터 연습에 돌입, 하루도 빠짐없이 약 3시간씩 맹훈련을 하면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노인들이라구요. 왕년에 필드를 누비던 선수들이었죠. 노련함이 돋보이는 실버 대회도 볼만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유재군 생활체육 용인시 축구 연합회 사무국장은 여느 축구경기에서 볼수 없는 재밋고 세련된 경기 모습을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줄 것을 부탁한다. 338-8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