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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 술먹고 횡포

용인신문 기자  2000.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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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 불법체류자가 지나가던 차량을 손괴 후 경찰의 조치로 출입국관리소에 신병이 인도돼 불명예 귀향을 하게됐다.
경찰에 따르면 몽골인 불법체류자 에리덴슈(37·남) 씨가 지난 16일 4시 30분경 역북동에 위치한 명지대 입구 용인소방소 앞에서 술에 만취되어 소방서 앞을 지나던 이아무개(26·남)씨의 베르나 승용차에 칼을 들고 휘둘러 17만원대의 차량을 손괴를 입혀 현행범인으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에리덴슈씨는 96년 10월에 체류 3개월의 여행비자로 한국에 입국해 불법체류자로 지금껏 특정한 주거지 없이 용인관내 다리밑 등에서 잠을 자며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