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석 시장은 지난 23일 용인시에 30년 장기 재직한 공무원 14명에게 기념패와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30년 장기 재직 기념패를 받은 공직자는 김관지 도시주택국장, 송면섭 재정법무과장, 안병렬 가족여성과장, 유정식 교통과장, 신낙현 보정동장, 백남정 상현1동장, 최기철 상현2동장, 김규택 시설과장, 이흥순 민원행정담당, 임명숙 평생교육담당, 송경근 포곡읍 건설담당, 홍건선 지도기획담당, 오성근 원삼상담소장, 정연구 청원경찰 등이다.
서 시장은 “공직의 길은 인내와 충직함이 없이 헤쳐오기 힘든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을 위해 봉사한 공복으로서 흘린 땀과 노고를 기려 기념패를 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