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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한 장면처럼

김호경 기자  2008.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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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선 언덕길을 따라 빽빽하게 들어선 은행나무에서 은행잎이 노란 자태를 자랑한다.은행잎이 떨어져 거리를 수북하게 덮으면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사진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진은 지난 23일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길에서 산책을 즐기는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