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꼬마 미디어비평가들의 편지

용인신문 기자  2008.11.17 00:00:00

기사프린트

   
 

지난 13일 사무실로 삐뚤빼뚤한 글씨에 맞춤법도 가끔 틀린 기흥구 중동의 석성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쓴 80여 통의 엽서가 도착했다. 직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재밌게 읽고 한동한 웃음을 참느라 애써야 했다. 꼬마 비평가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 멋진 신문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다짐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