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는 치매노인의 고독과 소외감을 줄여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지탱하도록 돕는 자원봉사단 ‘누리보듬’을 모집한다.
용인시 거주 시민으로 치매 자원봉사 교육 4시간 이상을 수료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가 되면 연 1회 4시간 이상 치매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완료해한다.
자원봉사자의 역량이나 희망에 따라 치매환자와 가족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 1회 편지를 쓰거나 하루 한 번 전화를 하는 전화걸기 등과 미술이나 음악, 원예, 치료레크리에이션 등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가 되면 자원봉사마일리지가 정립되고 1년간 상해보험에 가입되며 자원봉사증 발급된다. 친구되기 활동은 무급 봉사이며 미술, 음악, 원예, 치료레크리에이션 활동은 시간당 2000원을 활동료로 지급받을 수 있다.
<문의 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 031-323-0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