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2008 고품질쌀 생산·경영 개선 우수단지’에 백암·원삼1단지가 선정됐다.
백암·원삼1단지는 백암면 근삼리 등 2242필지로 금년에는 544농가가 581ha에 추청벼와 고시히카리를 재배했다.
이곳은 지난 9월 경기도내 G+라이스 단지 가운데 심사를 받아 도 대표로 선정돼 10월 농림수산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백암·원삼1단지는 오는 31일 농식품부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고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곳에서 생산된 프리미엄급 쌀은 ‘플러스 백옥쌀’(가칭)로 내년 초 출시 예정이며 현재는 백옥쌀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