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신일 | 강남대학교 총장
용인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창간이래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숙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용인신문은 16년 동안 용인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셨으며, 바른 취재와 논평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문화와 경제 그리고,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며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였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바로보고 바로듣고 바로알리는 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바람직한 사회변화의 견인차로
■ 이종민 | 용인문화원장
용인신문 창간 16돌을 축하합니다. 정의정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해 온 용인신문이 연륜상 청년기에 접어든 만큼 더욱 왕성하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리라 기대됩니다. 특히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서 언론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의 모든 분야가 실생활과 직접 맞닿아 있는데 반해 문화만큼은 관심을 갖고 일부러 찾지 않으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문화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공동체적 관심과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까닭은 바로 우리 사회의 정신적 축을 형성하고 그 자체가 미래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청년기의 용인신문이 바람직한 사회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역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힘을 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의 창간 16돌을 축하드립니다.
건전한 문화형성을 리드하는 신문으로
■ 김성진 | 한전 용인지점장
용인신문 창간 16주년을 맞아 한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그동안 쉽지 않은 여건 하에서도 용인시민의 삶과 애환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지역 정론지로서 민초의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고 봅니다.
이제 창간 16주년을 맞이하여 용인시의 정치·사회·경제 등 전 분야에 걸쳐 보다 성숙되고 공익성을 선도하는 지자체 문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용인신문이 앞장서서 계도하여 주시기 바라며, 건전한 문화형성을 리드하는 지역 대표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한전이 고품질의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듯 용인신문도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책임, 투명, 절약의 자세 잃지 않길
■ 이종만 | 양지신협 이사장
먼저 16번째 생일을 맞은 용인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신협은 경제침체로 올 한 해 어렵게 지나왔지만 책임경영, 투명경영, 절약경영의 자세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인신문도 어려운 이웃의 입장에서 용인지역을 바라보고 책임, 투명, 절약의 자세를 잃지 않는다면 보다 건실한 신문으로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지역의 구석구석을 조명하시느라 늘 바쁜 잰 걸음을 걷는 용인신문의 16년이 있어 용인지역의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내년에도 지역민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용인신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으로
■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먼저 용인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용인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저희 용인세브란스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세브란스는 지난 5월 용인시민을 위한 ‘골다공증의 날’ 행사 등 시민들이 각종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용인신문도 언론으로서 사회적 병폐를 발견하고 치유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6년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민들의 아픈 곳을 긁어 주고 대안을 제시하는 처방까지 내려준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발전하게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한번 창간 16주년 기념일을 축하드리며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는 모습에서 지정한 지역 발전을 기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의 바른 목소리 대변하길
■ 최진흥 | 구성농협 조합장
용인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용인신문은 지난 16년 동안 지역경제, 지역소식, 문화교류 등 다양한 내용을 기사로 우리 생활 깊숙한 곳을 조명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로 용인의 움직임을 상세하게 제공하여 지역주민과 출향인의 벗이 되고 지역 여론을 주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왔습니다.
앞으로 21세기 정보의 홍수 속에 풍성한 읽을거리로 지역주민의 참 벗이 되는 용인신문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올바른 비평과 용인시민의 바른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정한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용인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주민간의 관계가 제일 중요
■ 박찬홍 | 이동농협 조합장
용인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용인에서는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농협이 지역사회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용인신문도 언론으로써 여론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협이 조합원과 지역주민간의 상생을 기본으로 하는 ‘윈윈전략’이 중요하듯 언론도 지역주민들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요즘은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이로 인한 각종 복지사업이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동안 복지문제에 대해 지면을 많이 할애해준 용인신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줄 아는 언론으로써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토종신문’인 용인신문의 창간기념을 축하드리며 항상 변치 않는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농산물 경쟁력을 위한 홍보 기대
■ 정창진 | 포곡농협 조합장
먼저 창간16주년을 맞이한 용인신문의 박숙현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농협이 농사를 천직으로 여기며 일평생 농사에 종사하신 어르신들이나 가정주부들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우리 농협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듯, 용인신문도 농업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는데 지면을 할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년 지나면 한·미 FTA 뿐만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하고도 FTA가 타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용인신문도 용인의 농산물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농산물 홍보에도 많은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한번 16년의 용인의 역사를 써 오신 용인신문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신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용인신문 16주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