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정평장학회(대표 박찬욱)가 장학금 1000만 원을 용인시 수지지역 저소득층 자녀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구랍 30일 수지구청장실에서 가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수지 지역 중·고등학생 10명을 위해 1인당 100만원씩 모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학생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학업에 정진해서 지역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며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