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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 새마을회, 가사도우미 사랑

김미숙 기자  2009.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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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희)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열)가 지난 13일 지역내 거동불편 가구에 가사도우미 봉사를 펼쳤다.

기흥구 중동에 거주하는 김모 씨(여·36세)의 집을 방문한 봉사단은 오전 10시부터 네 시간 동안 냉장고, 씽크대, 베란다, 욕실 등 집안 구석구석을 윤이 나도록 깨끗이 청소하고 집 안의 크고 작은 폐품과 생활쓰레기를 분리 배출해 1톤 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