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2002년까지 ‘여성발전기금’20억원을 출연, 여성복지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시와 시의회는 22일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 여성발전기금’을 조성을 위한 ‘용인시여성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
여성발전기금이 조성되면 이자 수익금 범위에서 지출하고, 매년 10%이상은 기금 증식을 위해 재적립하기로 했다.
이 기금은 여성들의 △사회참여 활성화 △복지향상을 위한 세미나·토론회 △요보호여성의 발생예방 및 보호 △사회교육 △국내외 연수·교류증진사업 등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필요한 각종 사업에 쓰이게 된다.
이번 조례안을 발의한 조성욱 의원은 “여성들의 권익증대는 물론 사회참여확대와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개발 등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내에서는 수원 성남 안양 의정부등 11개 시군에서 여성발전기금을 조성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