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5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09년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용배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용인경찰서·용인소방서·용인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해 심의 및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관리위원회는 2009년 안전관리계획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짜고 풍수해, 설해, 가뭄·지진·황사·폭염·도로교통·화재·시설물 재난 등 유형별 재난관리대책, 분야별 국가기반 체계에 대한 보호대책, 경찰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