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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호_이미지만평

서정표 기자  2009.02.23 0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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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들 ‘진퇴양난’
지난해 말로 예정됐던 덕성산업단지의 토지보상이 지지부진하다. 또 대표적 공업지역인 처인구에서는 용인시의 지구단위 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덕성단지로의 이전을 염두해 두었던 공장들은 진퇴양난에 빠졌다. 이전을 위한 시간적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타 지역으로 이전을 검토하는 기업들도 생기고 있다. 토지보상 등 덕성산업단지 조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촉박하게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