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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우승…남·녀 팀 창단 목표”

배구협회, 황영란 회장 ‘취임’

이강우 기자  2009.03.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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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배구협회장으로 황영란 전 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9일 처인구 백설컨벤션웨딩홀에서 이우현 용인시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체육회 산하 가맹단체장 등 지역 인사 및 배구협회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배구협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거운 책무를 맡겨 준 배구인들의 기대를 져 버리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며 “특히 도민체전 우승과 여자 배구팀 창단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