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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이익 7조

용인신문 기자  2000.1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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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내년 매출목표 본사 기준을 올해(34조원 예상)보다 8.2% 가량 늘어난 37조원으로 잡았지만 순이익 목표는 올해(세전 7조7000억원)에 비해 9.1% 정도 줄어든 7조원으로 확정했다.
투자액은 올해(6조4000억원 예상)보다 1조3000억원 늘어난 7조7000억원으로 잡고 반도체 시황에 따라 집행 규모를 신축적으로 조정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가격 하락 등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고 ‘매출증가 속 순이익 감소,투자 신축조정’이라는 ‘경기대응형’사업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증권가 기업분석가들은 풀이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용인에 있는 그룹 연수원(창조관)에서 30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이같이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