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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장비 설치+사랑의 봉사

소방서 동백119안전센터, 하희의집 방문

김미숙 기자  2009.03.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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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 박상열) 동백119안전센터는 지난 25일 소방공무원 11명과 의용(여성)소방대원 35여명이 기흥구 상하동에 소재한 ‘하희의집’을 찾아 소화기를 전달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소방서는 경제위기 극복에 매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소방서장을 단장으로 하고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으로 하는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을 구성해 매달 정기적으로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방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혈당 체크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소방서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소방점검과, 단독형 경보기 및 소화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