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처인구 동백지구 및 남동 등에서 출발하는 서울 방향 광역버스를 14대 증차 운행된다.
동백지구를 출발해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5000번 5대, 처인구 남동을 출발하는 강남역행 5001번 3대, 서울역행 5005번 5대, 강변역행 5800번 1대 등 총4개 노선에 14대가 추가 운행된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 광역버스는 총48대가 되며 1일 운행회수가 15회~25회로 늘어나고 배차시간은 기존 11분~20분에서 8분~11분대로 줄어들어 이용객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