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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연 첫 번째 무대

김호경 기자  2009.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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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2009 찾아가는 공연무대 첫 번째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봄을 알리는‘The Sweet Classic’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인 길성언씨의 사회로 용인심포니에타(지휘 방성호), 인기가수 플라이투더 스카이, 박화요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용인심포니에타의 ‘경기병서곡’,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선보인 적 있는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인기가수 박화요비가 머라이어 케리의 ‘Hero’ 등을 부를 예정이며 플라이투더 스카이도 히트곡인 ‘가슴아파도’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용인심포니에타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인 ‘파라다이스’를 연주로 무대를 장식한다.

오는 28일 오후7시 30분부터 열릴 이번 공연은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홈페이지 (http://tour.yonginsi.net/)를 통해 예매하거나 공연당일 현장에서도 입장권을 배부한다. (문의 031-324-2098, 031-324-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