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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시인 김윤배 4월 2일 용인문학회 시창작반 특강

김호경 기자  2009.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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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학회(회장 김종경)가 운영 중인 용인문학아카데미 시창작반은 오는 4월2일 오후 7시, 김윤배 시인을 초청해 <김수영 론 특강>을 한다.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각각 16주 동안 시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용인문학회는 매달 한 번씩은 유명강사를 초청, 무료 공개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 장소는 처인구청 뒤편, 용인문학회 사무실이다.

첫 번째로 특강을 하는 김윤배 시인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전 교육 공무원이다.

세계의 문학 등단, 시집으로 《겨울 숲에서》,《떠돌이의 노래》,《강 깊은 편지》,《굴욕은 아름답다》,《따듯한 말 속에 욕망이 숨어있다》와 산문집 《시인들의 풍경》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