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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원 기숙사에서 숨진채 발견

김호경 기자  2009.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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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전 8시경 처인구 이동면의 A공장 기숙사에서 김아무개(48)씨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숨진 김 아무개씨를 발견한 이 아무개(50)씨는 김씨를 깨우기 위해 수차례 흔들었으나 반응이 없어 확인해 보니 이미 숨져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외상이 없고 유서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