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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 속 연등문화축제

봉축법회·연등행진도 ‘차질’

용인신문 기자  2009.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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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부터 매년 석가탄실일을 앞두고 열리던 연등문화축제가 올해는 궂은 날씨로 절반의 행사로 진행됐다.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지난 27일 용인중학교에서 불교사암연합회와 용인불교신도회가 주관한 봉축법회 및 연등문화축제가 열렸다.

매년 불자 및 시민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법회와 공연, 연등행렬 등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비로인해 절반이 못돼는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