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771호이미지만평_지역 할당제 완화 ‘논란’

서정표 기자  2009.05.04 00:00:10

기사프린트

   
 
지난달 용인외고가 발표한 전형방법 중 지역할당제 내용이 완화돼 안내책자를 제작·배포했다. 당초 용인시와의 협약을 사실상 무시하고, 올 전형방법에는 기간에 관계없이 거주하면 된다는 것. 수백억 원을 지원한 용인시가 뻘쭘해 질 수 밖에 없다. 도교육청의 최종승인이 7월경에 있다. 용인시와 시민의 뜻을 수용하는 내용으로 슬기로운 의견조율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