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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학회, 지역문학 심포지엄 19일 강남대

김호경 기자  2009.05.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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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최초 향토문학단체인 용인문학회가 한국지역문학운동의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문학 발전을 모색하기위한 심포지엄을 갖는다.

용인문학회는 오는 1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대 국제회의실에서 용인예술제의 일환으로 한국 지역문학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작가회의 도종환 사무총장이 지역문학운동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며, 박상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기획실장이 ‘지역문학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을 발표한다. 또 방현석 중앙대 교수가 ‘한국 지역문학의 새로운 인식’을 발제한다.

용인문학회는 96년 창립된 향토문학운동단체로 용인문학 신인상, 용인문학아카데이 시창작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