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중국소수부족의 전통을 엿본다

난징레드플라워 초청공연 18일 문예회관

김호경 기자  2009.05.18 00:00:00

기사프린트

   
 
용인시가 5월 가정의 달 특별기획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난징레드플라워 초청공연’을 선보인다.

중국난징 소홍화 예술단은 음악, 댄스 등 종합예술을 구사하는 청소년 예술단체로 상해아트페어 공식초청 공연 등 국제행사에 초청되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중국 소수부족의 전통과 현대예술이 결합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소홍화 예술단은 춤, 독창, 타악기 연주, 중국민요 메들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녀 특히 도라지 꽃, 곰 세 마리, 대장금, 아리랑 등 한국민요도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용인문예회관에서 열리며 용인시 홈페이지(http://tour.yonginsi.net)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