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기)은 지난 7일 장애아동 프로젝트 ‘장애아동들의 특별한 요리치료 향연! 맛+색=rainbow cooks!’의 무지개 요리사 아동들과 자연의 향기가 가득한 한택식물원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다양한 요리활동과 미션수행활동을 아동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무지개 색을 이용해 컬러 푸드 요리치료를 수행하여 사회 성숙도를 향상시키고자 계획되어, MetLife 아동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장애아동들의 요리치료 ‘향연! 맛+색=rainbow cooks!’는 1기 무지개 요리사들로 6월 25일까지 주1회 진행되며, 2기 무지개 요리사들은 7월에 모집, 8월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